최저기온 영하 10도를 밑도
최저기온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저체온증위험이 커지고 있다.
저체온증이 나타났을 때 생명을 지키려면 초기에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발생한 환랭질환자 총 233명 중에서 84.
바람이 예상된다며 차량 이용시 원동장비를 갖추고 축사와 비닐하우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또 강풍에 현수막과 간판이 날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고, 한파에 따른저체온증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전열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을 말하며, 대표적으로저체온증, 동상 등이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추운 날씨에 알아둬야 할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얇은 옷 여러 겹 입어야 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에는.
특히, 다음주 월요일 아침까지 영하 12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까지 더해질 전망이어서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한과 얼음길 미끄러짐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발생하는데저체온증, 동창, 동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한랭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저체온증의 증상들저체온증은 신체가.
앞서 지난 4일에는 미추홀구에서 실외 활동 중저체온증을 호소한 60대 남성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한파로 인한 동파 피해도 늘고 있다.
이날에만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7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별로는 중구 2건, 남동구 4건, 부평구 1건 등이다.
특히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께 미추홀구에서는 실외활동을 하던 60대 남성이저체온증증상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 인천소방본부에는 지난 5일부터 계량기 동파 외에도 한파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건의 피해 신고가.
또 한파로 인해 동상과저체온증으로 인한 한냉질환자 3명이 발생했다.
또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와 상주시 화동면을 연결하는 군도 1호선은 상습결빙으로 도로가 폐쇄됐으며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와 앙성면 지당리를 잇는 군도 9호선과 노은면 수통리와 앙성면 능암리 사이의 군티고개는 폭설로 인한.
충북 곳곳에 한파특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관 파열이나저체온증환자 등 한파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동상 등 한랭질환자도]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계량기와 수도관 파열 등 17건의 동파 피해가 발생했고, 제천과 진천, 청주에서 동상과저체온증으로 인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차가운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저체온증과 피부나 조직이 얼어붙는 동상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