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지역에 또 다시 눈이 내린 가운데
밤 사이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또 다시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출근길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집중된다는 예보다.
매서운 한파 속에 연일 많은 눈까지 내리고 있어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 출근길에 불편이 우려됐지만 눈의 모습은 새하얀 목련을.
어제(6일) 오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소낙눈이 펑펑 내리면서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1시간여 만에 6cm 넘게 쌓인 곳도 있었는데요.
퇴근길을 앞두고 쏟아진 눈에 도로 곳곳에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 시내에 하얀 눈이 쉴새 없이 내립니다.
건물도 도로도 금세 하얗게.
칠곡과 포항에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에 내리고 있는 눈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남부 동해안 1~5cm, 대구와 그 밖의 경북 1cm 안팎입니다.
대구 군위와 경북 북동 산지, 고령, 성주 등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도, 구미 0도, 성주.
[사진= 이송학 독자 제공] 2025.
com 현재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보성,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에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광주·전남은 7~8일 5~20㎝의 눈이 내리고, 전남 서해안은 9일까지 눈이 더.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도 서부와 북부, 남부에 강풍특보가 발표되고 제주도 동부와 남부 중산간에는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라산남벽 2.
1㎝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칠곡, 포항에는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 이상 예상될 때, 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2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눈이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7일 오전 충남 홍성군 홍성읍 조양문 일대가 눈밭으로 변해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홍성에는 5.
7일 새벽 0시를 기해 나주, 목포, 광양 등 16개 시군에대설주의보,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예상 적설량은 8일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에 1~5㎝, 그 외 전남 지역에5~2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7일 오전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주읍성 일대가 눈밭으로 변해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홍성에는 5.
7일 새벽 0시를 기해 나주, 목포, 광양 등 16개 시군에대설주의보,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예상 적설량은 8일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에 1~5㎝, 그 외 전남 지역에5~2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