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게를 싣고 오지는 않았다
울진대게를 싣고 오지는 않았다.
7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港).
●울진대게‘독립선언’ 경매는 빨랐다.
배에서 부린 붉은대게들을 중년 여성 두 명이 크기는 어떤지, 얼마나 실한지, 다리는 제대로 달렸는지, 색은 선명한지 등에 따라 5열 종대로 죽 늘어놓는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다가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후포면 왕돌초광장 일원에서‘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월 1일 동해선 개통에 따라 기찻길을 이용하면 울진으로의 여행길이 예년보다 더욱 빠르고 편안해진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동해선 후포역에서 축제장까지는.
아울러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 읍·면 대항 게 줄다리기,울진대게플래시몹 등 차별화한 프로그램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활짝 열린 철길만큼이나 울진군은 방문객들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제철 대게처럼 속이 꽉 찬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郡, 28일∼3월 3일 대게 축제 매직쇼·낚시·경매 등 행사 다채 후포역서 셔틀 운행… 이동 편의↑ “속이 꽉 찬울진대게와 붉은대게 맛보러 오세요.
” 지난 2024년 열린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8일부터 다음달.
울진군은 지난 2월 14일,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열릴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 주재 하에 진행됐으며, 실무위원인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2025울진대게축제 (사진=울진군)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후포면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버스킹,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3월 1일 개막식&공식행사 축하공연에는.
울진군은 지난 14일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열릴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 주재 하에 진행됐으며, 실무위원인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대게 낚시와 경매 프로그램 등 먹거리 행사를 비롯해울진대게플래시몹 등의 문화예술 공연과 버스킹, 매직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 개통으로 열차를 이용한.
△2월 28일~3월 3일간울진대게축제가 벌어지는 후포역에 1일 2회(1252, 1255) △3월 14일~3월 17일 4일간 영덕대게축제가 벌어지는 강구역에 1일 5회(1252, 1234(1254), 1233(1253), 1255, 1241) 임시정차한다.
추가 운행 열차의 승차권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
경북 울진군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후포면 왕돌초광장에서 '2025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대게의 본고장인 울진에서 명품 대게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대표 지역축제다.
올해는 댄스, 버스킹,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과 대게 낚시, 경매.